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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과 답변:For our continued influxes of feeling are modified and directed by our thoughts, which are indeed the representatives of all our past feelings; and, as by contemplating the relation of these general representatives to each other we discover what is really important to men, so, by the repetition and continuance of this act, our feelings will be connected with important subjects, till at length, if we be originally possessed of much sensibility, such habits of mind will be produced, that, by obeying blindly and mechanically the impulses of those habits, we shall describe objects, and utter sentiments, of such a nature and in such connection with each other, that the understanding of the being to whom we address ourselves, if he be in a healthful state of association, must necessarily be in some degree enlightened, and his affections ameliorated. 이 부분에 대한 해석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첫번째 줄 *로 표시한 '일반적인 대표'(these general representatives)가 thoughts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아도 되나요?:
그렇죠. thoughts는 과거 feelings들이 일반적으로 표상된 것이라는 것.
-세번째 줄 *로 표시한 '이 행동(this act)'는 앞에서 말한 thoughts와 인간에게 무엇이 진짜 중요한지에 대해 추구하는 것들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contemplating...men"를 가리킨 다고 봐야죠.
-마지막 *로 표시한 '마음의 그러한 습관’ 역시 앞에서 말한 thoughts와 인간에게 무엇이 진짜 중요한지에 대해 추구하는 것들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라고 보아도 되나요?:
"such habits of mind" 는 뒤의 that 이하에서 말하는 결과를 낳게되는 그런 마음의 습관들을 말합니다.
좀 어려운 것 같으니 이 부분에 대한 (해설을 덧붙인) 내 번역을 참고하세요.
내 번역: 왜냐하면 우리 감정의 계속적인 유입은 우리의 생각들에 의해 교정되고 일정한 방향으로 유도되기 때문이다. 우리 생각들은 사실상 우리가 과거에 가졌던 감정들 전체를 대표하는(전체적으로 표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일반적인 대표자들(구체적이고 개별적인 감정들을 대표한 감정들)이 서로 어떤 관련들을 갖고 있는지를 깊이 생각해보면 사람들에게 진짜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되는 것처럼, 이러한 행위(일반적인 감정의 대표자들이 서로 맺고 있는 관계를 깊이 생각해보는 것)들을 지속적으로 반복함으로써 우리의 감정들은 중요한 주제들과 연결되게 되며, 우리가 원래 가진 감수성만 충분히 발휘하기만 한다면 결국에는 어떤 마음의 습관들이 만들어지는 단계에까지 도달한다. 그러한 마음의 습관들이 주는 충동들에 무조건 기계적으로 따르기만 하더라도 우리는 어떤 일정한 성질을 가진, 그리고 일정한 방식으로 서로 연관관계를 가진 방식으로 사물을 묘사하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결과 우리가 상대하는 그 존재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그 존재가 자신으로부터 건강한 연상작용을 촉발시킬 수 있는 상태에 있기만 하다면, 필연적으로 어느 만큼 향상될 것이며 그 존재에 대한 우리의 애정도 개량될 수 밖에 없다.
질문2: 다음으로는, 의 ‘The poets in their elegies and songs, lamenting the departed all the groves…’ 이 부분에서 the poets 들이 부르는 이러한 형식 역시 화자가 추구하는 elegy인가요? 아니면 이러한 elegy는 화자가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새 의미의 elegy만을 지향하나요? 또, Sympathies there are more tranquil, yet perhaps of kindred birth, 에서 yet perhaps of kinder birth 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2: the poets들이 언덕이나 숲을 부르는 엘레지는 일반적인 엘레지이고, 자신은 종류는 같지만 조금 다른 엘레지를 써보겠다고 말하는 것임. 일반적인 엘레지를 꼭 비판하는 것은 아니고, 자신도 기본적으로는 똑같은 논리를 가진 엘레지이지만, 다만 대상과 정서가 조금 다른 엘레지를 추구하겠다는 얘기. Sympathies there are/More tranquil, yet perhaps of kindred births는 "(위에서 말한 일반적인 엘레지와 비교해보면) 출생신분은 비슷하지만(비슷한 계급으로 태어났지만) 그 엘레지가 결과적으로 초래하는 "공감"의 성격이 좀 다르다는 것. 그 공감은 That steal upon the meditative mind/And grow with thought. 즉 명상적인 마음으로 조용히 흘러들어와 생각과 함께 자라나는, 그런 공감이라는 것. 막연하게 측은한 심정에 빠지게 하는 그런 무기력한 공감이 아니라 공감이 사고를 촉발하고 결국 도덕적 성장을 초래하는 그런 공감을 만들어낸다는 것. 바로 그것이 일반적인 엘레지와 다른 점이라는 것이 시인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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