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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두번째 연에서 'I'가 나오는데 이것은 Son의 시점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니라 Narrator 본인이라고 보는 것이 맞나요?
답변 1. 이 시에서는 Son의 시점으로 전환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화자 엄마 자신이 초기 정착민으로서 여러가지 탐험에 참여했습니다.
질문 2. 그렇다면 왜 첫번째 연에서는 son의 birth에 대해서 말하다가 narrator의 voyage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건가요? 이걸 son의 voyage로 볼수는 없을까요?
답변 2. 자기 자신도 물위로 지나가보기만 했지 물속에 들어가보진 못했는데 아들이 거기를 들어갔다는 것.
질문 3. 6번째 연에서 'like a heart'가 위에서 바라봤을때 강의 한 가운데에서 아들이 죽은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하셨고, 아들에 대한 narrator의 affection을 뜻한다고도 하셨는데 어떤 해석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할까요?
답변 3. 익사한 아들의 시신이 강 한 가운데에 떠올랐고, 강을 사람의 몸에 비유해서 "심장같이"알고 표현한 것. 아울러 나에게도 "심장같이" 소중한 아들이 그렇게 죽었다는 비극적인 정서가 같이 들어있는 것. 이것은 이중적인 비유지만, "중점"을 둔다면 후자겠죠. 후자를 표현하기 위해서 애당초 "심장같이"라는 말을 썼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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